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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여, 당권주자 '호남살이' 표심 모으기...국힘, 혁신위 좌초 이유는? / YTN

2025-07-07 1 Dailymotion

■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br />■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 최수영 정치 평론가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 이슈플러스, 오늘의 정국 상황박원석 전 국회의원,최수영 정치 평론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조은석 특검이 이끄는 내란특검팀이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2차 소환조사를 받고 귀가한 지 17시간 만에 청구를 했더라고요. <br /> <br />[박원석] <br /> 애초에는 3차 소환수사도 있지 않겠냐, 이런 예상도 있었습니다마는 2차 소환 수사로 혐의 소명이 필요하다고 특검이 판단한 것 같고요. 그런 데다가 윤 전 대통령이 계속 어쨌든 본인의 범죄를 부인하고 또 책임을 다른 쪽으로 전가하고. 이게 특검이 보기에는 증거인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기 때문에 신속하게 영장을 청구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받고 있는 혐의를 보면 체포영장 집행 당시에 체포를 방해하려고 했던 것, 거기에 더해서 비화폰 통화내역 삭제를 경호처에 지시함으로써 직권남용했다는 사실. 그리고 계엄선포문을 사후에 만들었다 다시 폐기함으로 인해서 공용문서를 조작하고 또 공용문서를 손상한 죄 등등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마도 영장 발부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이게 각각의 혐의 사실들이 분명한 데다가 특히 김성훈 경호처 차장 같은 경우에 그동안에 했던 진술과는 매우 다른 진술 태도를 이번 특검 수사에서 보였다고 해요. 특히나 윤 전 대통령 변호인들이 입회한 상황에서의 조사와 그 변호인들이 이석을 한 이후에 조사 내용 결과가 완전히 달랐다. 그래서 김성훈 차장으로부터 윤 대통령이 총기 등을 보이게 휴대해라, 총기 사용은 경찰보다, 경찰 특수기동대보다 경호처가 더 잘한다 등등의 사실상 지시에 가까운 얘기를 했던 게 아마도 결정적으로 전격적인 구속영장 청구의 배경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br /> <br /> <br /> 안 그래도 지금 말씀하신 대로 언론 보도를 통해서 알려진 구속영장 청구서 66쪽 분량으로 알려져 있고요. 체포영장 집행할 때 총기 휴대를 하고서 집행해라, 이런 지시를 했다는 내용이 있다는 거예요. <br /> <br />[최수영] <br /> 그런 게 말하자면 대통령의 직접 지시로 비춰지고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07181137125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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